디지털 탄소 발자국, 우리 회사도 남기고 있을까?
탄소 발자국은 제품 및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원료 채취, 제조 및 생산, 유통,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온실기체) 배출량을 말하는데요. 이 외에 나의 일상에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도 있습니다. 일회용 컵 사용 - 11g, 노트북 사용 10시간 - 258g, 냉장고 24시간 - 554g, 헤어 드라이기 5분 - 43g 등 나의 모든 움직임과 제품 사용이 탄소발자국을 남깁니다. *전기/가스/수도/교통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 알아보기* 탄소발자국 계산기 Loading.. 홍길동 님의 이산화탄소(CO₂)발생량 통계입니다. 홍길동 님 가정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총 1,017kg 이며, 비슷한 다른 가정 평균315.9kg 보다 약 222% 더 많이 배출하고 있습니다. 1,017kg의 이 www.kc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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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환경 위기 시계 9시 56분! 지구를 위한 ISO 14001
2019년 대한민국 환경 위기 시계는 9시 46분이었습니다. 그런데 2020년 다시 기록한 대한민국 환경 위기 시계는 9시 56분으로 10분이나 더 빨라져 있었습니다. 세계 환경 위기 시계가 9시 47분인데 우리는 이보다도 9분이나 앞서 있는 것입니다. 대륙으로 보면 북아메리카 대륙이 10시 33분으로 가장 위험하고, 오세아니아가 10시 20분, 서유럽이 9시 59분, 아시아가 9시 44분으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환경 위기 시계는 1992년 리우 환경회의 이후 우리나라 환경재단과 일본의 아사히 글라스 재단에서 매해 발표하는 환경오염 지표입니다. 전문가 및 연구원들의 조사를 기반으로 시간이 기록되며 각 나라의 환경 정책, 기후 변화, 토양 변화, 생물 다양성, 수자원, 화학물질, 인구, 식량, 소비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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