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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직장만들기(Great Work Place)

[EAP전문기업 다올 GWP캠페인] '가고 싶은 회사, 일하고 싶은 조직 만들기' Great Work Place 프로젝트 대부분 기업은 생산량, 순이익, 점유율을 목표로 근로자를 채찍질하고 치열한 경쟁으로 내몹니다. ​ 그 속에서 근로자도 자신을 갈아넣으며 기업으로부터 인정받고 경쟁 분위기를 부추깁니다. ​ 하지만 산업 환경, 사회 구조의 변화로 더이상 이러한 방식으로 직원은 창조성을 발휘하고 기업은 혁신하기 어렵습니다. ​ 미국, 유럽 등 선진 기업 문화를 자랑하는 곳에서는 기업이 주도하고 근로자를 채찍질하는 Top-down 방식을 차용하지 않습니다. ​ 근로자의 행복을 보장함으로써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Bottom-up 방식을 모색하고 적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개인의 권리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기업도 근로자의 행복을 보장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하.. 더보기
[by.EAP다올]'자유와 책임'이 주어지는 '이상적인 공간' 넷플릭스 근로자가 직장에서 행복하려면 즉, 근로자 복지를 높이려면 쾌적한 근무 환경, 맛있는 식단, 의사소통 프로그램 등을 갖출 수 있습니다. ​ 물론 이러한 노력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본질적으론 함께 일하는 사람이 좋아야 하고 나 또한 그러한 동료가 돼야 합니다. ​ 회사를 구성하는 근로자가 '좋은 사람'이어야 일할 맛이 나고 근로자의 삶의 질도 높아집니다. ​ 오늘은 인재를 채용해 '좋은 사람'으로 키우는 넷플릭스의 철학과 문화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먼저 넷플릭스의 철학과 문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넷플릭스가 길잡이 역할을 하는 명언이라고 제시한, 의 저자 생텍쥐페리의 명언을 소개하겠습니다. ​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이 나무를 모으고 일을 분담하게 시키는 대신 사람들이 넓고 끝없는 바다를 동경하게 하.. 더보기
[by.EAP다올]일본 자동차 기업 Toyota의 '환경 관련 근로자 프로그램'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 개발 목표 유엔과 국제사회가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인류 보편적 문제, 지구 환경 문제, 경제사회 문제와 관련해 17가지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는 공동 목표입니다. ​ 오늘은 일본 자동차 기업 Toyota's SDGs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매년 sustainability data book을 발간해 공개하고 있는데요. ​ 그 중에서 'environmental report 2020'을 통해 환경 문제 관련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 도요타(Toyota)는 자연과 조화로운 미래 사회를 만들기 위해 Toyota Green Wave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일본, 해외 등 지역사회에서 자연 보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더보기
[by.EAP다올]'빨간 열정' Coca-Cola의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근로자지원프로그램 국내에서 근로자들은 좋은 회사를 고르는 기준으로 보통 '연봉'을 고려합니다. ​ 하지만 미국, 영국, 유럽 등 외국에서는 근로자들이 복지, 특히 은퇴 이후 복지​를 주요하게 고려합니다. 정부의 복지정책에 맞춰 대부분 회사들이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하고 있고 회사도 은퇴를 포함한, 근로자의 생애 복지를 잘 갖추고 있어야 유능한 인재가 몰린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대부분의 회사가 퇴직 연금 등 근로자의 복지제도를 잘 갖추고 있는데요. ​ 오늘은 그 중에서도 Coca-Cola의 근로자 복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Coca-Cola는 pay, benefit, learning, personal support 등 종합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 더보기
[by.EAP다올] '코로나 팬데믹' 속 Mcdonalds의 사내 '위기 커뮤니케이션' COVID-19는 '세계적 현상'으로 그 영향은 기업과 근로자에게도 미쳤습니다. ​ 백신은 개발됐지만 효과를 실질적으로 보려면 시간이 걸리고, 치료제는 개발 중입니다. ​ COVID-19는 경제, 사회 등 다방면으로 큰 타격을 주고 그 끝은 언제인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 '불확실', '불예측' 상황에서 기업과 근로자 간 커뮤니케이션은 중요합니다. ​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팬데믹' 속 Mcdonalds의 '위기 커뮤니케이션'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 Mcdonalds는 COVID-19에 따른 안전·방역 기본 수칙, 주문·생산 시스템 정비, 근로자 노동조건 변화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홍보하고 있습니다. ​ 근로자 안전을 우선함으로써 근로자, 고객, 국가, 세계의 안전을 지키려고 .. 더보기
[by.EAP다올] 주얼리 브랜드 Tiffany & Co.의 빛나는 '은퇴 프로그램' 이전 포스팅에서 근로자의 은퇴 설계가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윈윈'​이라는 얘기를 했었는데요. ​www.eapdaol.com/74?category=950743 은퇴 설계,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윈윈' 오늘은 근로자 은퇴 설계가 기업엔 어떤 이점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 먼저, 고령 근로자는 기업의 생산성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이와 관련해 연구는 상반된 결과를 제시합니다. ​ 일 www.eapdaol.com 이와 관련해 미국의 대표적인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 Tiffany & Co.를 간략하게 소개했었습니다. ​ 오늘은 Tiffany & Co.의 은퇴프로그램을 자세히 살펴볼까 합니다. 먼저 Tiffany & Co.는 여느 기업과 다를 바 없이 근로자의 역할을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꼽고.. 더보기
임금피크제와 병행되어야 하는 퇴직연금 교육 과거에 비해 수명이 늘어난 만큼 걱정거리도 늘었습니다. 바로 경제적인 부분이죠. 노후 자금이 없거나, 자금을 모을 여유도 없는 사람들에게 100세 시대는 오히려 불안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은퇴 이후에도 재취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현상을 반퇴 푸어(半退Poor)라고 하는데요. 사회초년생 때는 학자금 대출금을 갚느라, 직장에서 자리를 잡고 나면 집이나 차 또는 결혼을 위해 받았던 대출금을 갚느라, 가족을 꾸리고 나면 자녀 양육비와 교육비로 쓰느라 노후자금을 모을 새가 없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60대 인구 중 삶이 불만족스럽다고 답한 사람은 60대 응답자 중 40%였습니다. 20대가 24.5%, 30대가 약 27%인 것에 비하면 약 2배의 수치입니다. 만족도가 낮은.. 더보기
건설노동자의 노후 보장! 퇴직공제제도 알아보기 매년 최저임금과 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이슈가 생기고, 조금씩이나마 나은 사회로 나아가려는 움직임이 있는데요. 특히 비정규직이나 일용직 노동자에 대한 정책은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많은 산업군 중 건설노동자에 대한 문제도 자주 언급되는데요. 임금체불 및 보험 미가입, 불안정한 노후보장 등 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는 건설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제출한 '최근 5년간 퇴직공제금 청구 소멸시효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사망한 건설 노동자 유족에게 전달되지 않은 퇴직공제금 누적액이 133억을 넘는다고 합니다. 심지어 누적액이 매년 20여 억 원씩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방금 이 글을 보면서 '건설 노동자한테 퇴직공제금이 있어?'라고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