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AP서비스

업무 중 받은 스트레스, 산재보상 가능해요! 직장 내 괴롭힘, 직장 내 성희롱 또는 성폭력, 고객사 및 고객의 폭언 등 내가 직접 업무 중에 겪은 일이 원인이 된 정신질병은 물론 업무와 관련한 사고를 목격한 뒤 발생하는 불안장애 등의 질병, 과로로 얻은 질병도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업무상 스트레스로 정신건강이 손상된 경우 인정기준 ①「산재보험법」 제27조 제1항 제1호 다. 「근로기준법」 제76조의 2에 따른 직장 내 괴롭힘, 고객의 폭언 등으로 인한 업무상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한 질병('19.7.16. 시행) ②「산재보험법 시행령」 별표3 4. 신경정신계 질병 바. 업무와 관련하여 정신적 충격을 유발 할 수 있는 사건에 의해 발생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13.7.1. 시행) 사. 업무와 관련.. 더보기
여성인증기업을 찾고 있다면 다올과 함께 해요! 여성이 사회 활동 시 받는 부조리함에 대한 논란은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 여성은 면접 때부터 애인의 유무, 결혼 계획, 임신 계획 등에 대한 질문을 받기도 하고 실제로 임신을 이유로 해고를 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더 많은 시간 노동을 해도 인사고과에서 불리한 처우를 받기도 하고, 직급 및 연봉에서 대우받지 못하기도 합니다. 드라마나 뉴스만 보더라도 대부분 남성이 과반수를 차지한 집단이 많이 보입니다. 한국 여성정책연구원이 120개 기업의 인사담당자 및 근로자 1,9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직장 내 성 격차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2020년 10월 8일 기준) 육아휴직의 경우 남성은 4.56개월이지만 여성은 11.27개월로 2배를 넘는 차이를 보입니다. 하지만 휴직 이후, 휴직하기 전 .. 더보기
EAP 전문기업 다올이 필요한 이유! 직장 내 괴롭힘과 함께 근로자의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해진 요즘, EAP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EAP란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을 말하는데요. 사내 전담부서가 아닌 외부 전문가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근로 환경의 질을 개선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기업의 경영팀 또는 총무팀, 인재경영팀, 인사팀 등 전담부서가 아닌 곳에서 비전문가가 진행하는 상담 및 맞춤 프로그램은 오히려 근로자의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게 만드는 가림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근로자의 스트레스가 가중되거나 퇴사 등의 잘못된 결과로 이어집니다. 근로복지 기본법 제83조에서도 모든 기업이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 실시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 근로복지공단은 EAP 전문기관들과 협력하여 근.. 더보기
직장인을 덮친 코로나 블루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 블루라는 신 증후군까지 생겼습니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 19와 우울감을 뜻하는 영어단어 blue의 합성어입니다. 제한되는 일상이 길어지면서 활동량이 떨어지고 그에 따라 무기력함과 우울감이 커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 우울’이라 부르기로 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은 일을 하는 공간과 쉬는 공간이 분리되지 않아 생활 리듬이 무너지기 쉽습니다. 또 집은 업무에 적합한 환경이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자세가 무너지기도 합니다. 출퇴근을 함으로써 지켜지던 규칙적인 생활이 무너지고, 회사일과 집안일을 동시에 신경 써야 하는 이중고가 발생합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집은, 보육시설도 문을 닫아 육아와 일, 살림을 동시에 해내야만 합.. 더보기
알아두면 좋은 직장 내 괴롭힘 행위 16가지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직장 내 괴롭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행위 16가지를 알고 계신가요? 이 매뉴얼은 한국 직업능력개발원이 개발한 KICQ(Korean Interpersonal Conflict Questionnaire, 한국 직장 괴롭힘 측정도구)와 해외 사례 등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16가지 행위 1. 업무 능력 및 성과를 인정하지 않거나 조롱하는 행위 2. 훈련, 승진, 보상, 일상적 대우 등에서 차별 3. 업무와 관련한 주요 정보 논의 또는 의사결정과정에서 배제 4. 특정 근로자에게 근로 계약서 등에 명시되지 않은, 다른 근로자들이 꺼리는 업무를 반복적으로 부여 5. 근로 계약서 등에 명시되지 않은 허드렛일 부여 또는 아무 일도 주지 않는 행위 6. 복지혜택을 못 쓰게 압박.. 더보기
직장인 건강검진, 안 받으면 벌금! 매년 연말이면 직장인들이 급하게 병원을 찾는 이유. 바로 건강검진입니다. 우리나라는 직장보험에 가입되어있는 근로자에게 건강검진을 받도록 하는데요. 사무직 근로자라면 2년에 한 번, 비사무직이라면 매년 기본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미루고 미루다가 연말에 겨우 받거나, '어차피 내 몸인데 안 받으면 어때?'라는 생각으로 검진을 안 받는 분도 있는데요. 건강검진을 받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1회는 5만 원, 2회는 10만 원, 3회는 15만 원으로 매번 누적 벌금이 부과됩니다. 또 특별한 이유 없이 사업주가 근로자의 검진을 제지하거나 고지하지 않는 경우 1,000만 원의 과태료가 주어집니다. 사업주도 근로자도 제 때 검진을 받을 수 있게 신경 쓰는 편이 좋겠죠? 매년 12월 31일까지 1차 검진을 .. 더보기
심장질환을 부르는 직장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이라는 스트레스. 직장인이라면 더 많은 스트레스를 감당하는데요. 일은 일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두 배의 스트레스를 감당하다 병을 얻는 분들도 많습니다. 마음의 질병은 오래될수록, 클수록 몸으로 옮겨가기 쉽습니다. 2018년 강북삼성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직장인 약 19만 5,600명의 정신건강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일, 직장 내 대인관계, 개인적인 대인관계, 질병/상해, 금전을 스트레스 요인으로 선정해 각 주제에 따라 신체 변화가 어떻게 나타나는지가 담겨있습니다. 회사에서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우울증 발생 위험도가 2.7배나 높아졌습니다. 일로 인한 스트레스로 겪는 불안감은 2배, 질병이나 상해로 얻는 불안감은 1.68배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우울감이나 불안감같은 부정적인.. 더보기
무조건 '괜찮습니다'?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두 번째로 근로시간이 긴 나라입니다. 1위 멕시코는 2,257시간이고 2위 대한민국은 2,024시간입니다. 이는 2017년 자료에 근거한 내용으로, 2018년 조사 결과는 1,967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워라밸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주 52시간 근무가 법으로 규정된 이후 순위는 조금 더 낮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하지만 주 52시간이라고 해도 주 5일 근무를 적용시켜보면 우리는 하루 평균 10시간 동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 사업자가 아닌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10시간을 보내는 것이죠. 직장에서 실력만큼이나 중요한건 사회생활 또는 대인관계입니다. 회사에서는 개인이 아니라 팀으로서, 한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에 사람들과의 관계 유지도 중요합니다. 싫어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