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올 칼럼/마음건강레시피

번아웃증후군 Burnout syndrome

[심리레시피] 번아웃증후군 Burnout syndrome

 

 

 

#번아웃증후군 Burnout syndrome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던 사람이 신체적ㆍ정신적인 극도의 피로감으로 인해 무기력증, 자기혐오, 직무 거부 등에 빠지는 증상 입니다.

 

주로 작업환경에서 쓰이는 장기 피로와 열정 상실의 (인격 상실 또는 시니시즘) 심리학 용어이고, 탈진을 뜻하는 영국속어이기도 하다. 번아웃(burnout, 이하 탈진 증후군)은 짧은 회복기간을 가진 동안 일에 너무 많은 노력을 소모한 결과를 뜻하기도 하나, 노이로제와 같이 특정한 개인적 성향을 가진 일꾼들이 탈진 증후군을 겪는 경향이 있다. 더 나아가서, 이것은 연구원들이 자연적인 탈진이라고 동의하지 않게도 한다. 많은 연구원들이 탈진 증후군이 일에 관련된 소모, 인격상실, 시니시즘 증후군을 포함하는 것이라고도 하고, 다른 연구원들은 탈진 증후군은 일반적인 정신병의 특수한 경우이거나 극단적인 피로, 탈진의 형태라고 한다.  <출처:위키백과>

이미지출처: pixabay

뉴욕의 정신분석가 프로이덴버거(Herbert Freudenberger)가 <상담가들의 소진(Burnout of Staffs)>이라는 논문에서 약물 중독자들을 상담하는 전문가들의 무기력함을 설명하기 위해 ‘소진’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번아웃 증후군은 다 불타서 없어진다(burn out)고 해서 소진(消盡) 증후군, 연소(燃燒) 증후군, 탈진(脫盡) 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이다. 포부 수준이 지나치게 높고 전력을 다하는 성격의 사람에게서 주로 나타난다.

 

 

 

 

번아웃 경고 증상
1. 기력이 없고 쇠약해진 느낌이 든다.
2. 쉽게 짜증이 나고 노여움이 솟는다.
3. 하는 일이 부질없어 보이다가도 오히려 열성적으로 업무에 충실한 모순적인 상태가 지속되다가 갑자기 모든 것이 급속도로 무너져 내린다
4. 만성적으로 감기, 요통, 두통과 같은 질환에 시달린다.
5. 감정의 소진이 심해 ‘우울하다’고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에너지 고갈 상태를 보인다


번아웃 증후군에서 벗어나기
1. 혼자 고민하지 말고 지인이나 배우자 혹은 회사의 EAP서비스를 활용하여 전문가와 상담을 한다.
2. 되도록 정해진 업무 시간 내에 일을 해결하고, 퇴근 후에는 집으로 일을 가져가지 않는다.
3. 운동, 취미 생활 등 능동적인 휴식 시간을 갖는다.

 


현대병이라고도 볼 수 있는 번아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번아웃 상태를 인정하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현재 하고 있는 일을 줄이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이 중요하죠. 

시간에 걸쳐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번아웃 상태에 빠져든 만큼 단기간에 나아지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내고 내면에 귀 기울이며 살펴봐야 합니다.

 

대한민국 전국민 마음건강프로젝트 EAP전문기업 다올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