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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P서비스

EAP 프로그램: 식물을 활용하는 원예 테라피

 

내가 머무는 공간, 일하는 공간 등에 식물을 잘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코로나로 실내 활동이 늘어나기 전에도 식물을 이용한 원예 테라피는 많은 직장인에게 힐링 취미활동으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예쁜 꽃다발을 만드는 일부터 나만의 작은 정원 가꾸기 또는 선물용 식물 소품을 만드는 등  원예 테라피의 종류도 가지각색입니다. 

실제로 원예 테라피는 대체의학의 한 종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식물과 식물을 이용한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사람의 몸과 마음을 개선하기 때문인데요. 직접적인 의료행위라기보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 건강을 증진하는 등 복지 영역이기에 대체의학으로 보는 것입니다. 

 

Photo by Paweł Czerwiński on Unsplash


그 자체로 예쁜 식물을 보는 일도 기분이 좋지만, 예쁘게 가꿔진 식물을 보는 것과 내가 심은 식물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모습을 볼 때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며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성취감을 얻게 됩니다. 인간은 녹색에 대한 본능적인 그리움이 있기 때문에 자연과 가까워질수록 편안함을 느끼곤 합니다. 더군다나 꽉 막힌 실내에서 일과 대인관계에 치이는 직장인에게 원예 테라피는 더없이 좋은 취미활동이자 힐링 프로그램이 됩니다. 

EAP 전문기업 다올이 진행 중인 원예 테라피도 있습니다. 작은 정원 즉, 테라리움을 가꾸는 힐링 키트를 참여자의 집까지 배송해드리고 온라인으로 실시간 강의를 진행합니다. 한번 만들고 사라지는 소품이 아니라 사무실이나 집 등 내가 원하는 곳에 테라리움을 배치해두고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다육식물 뿐만 아니라 소품 역할을 하는 피규어나 계절 식물, 다양한 질감을 가진 흙을 직접 만지면서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가집니다.  코로나19로 아쉽게도 비대면 강의를 진행할 수밖에 없지만, 오프라인 강의 못지않은 퀄리티를 위해 다올과 전문 강사진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Photo by Scott Webb on Unsplash


업무 외 시간에 일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자기계발에 힘쓰길 권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업무 외 시간에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업무 시간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공과 사의 경계선이 분명하지 않고, 취미마저 일의 연장선이 된다면 인생이 재미없게 느껴집니다. 물론 일 자체를 좋아하는 분들도 있지만요! 직원의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회사가 할 일입니다. EAP 전문기업 다올과 함께 근로자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상담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