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 1위는 바로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씁쓸하면서도 공감이 가는 결과인데요. 바빠지는 사회 속에서 스트레스는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찾아옵니다.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한데요. 사람 때문에, 일 때문에, 단지 출근을 해야 한다는 사실만으로 등 많은 이유가 직장인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스트레스는 팽팽히 조인다는 라틴어 stringer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우리는 몸과 마음의 안정적인 상태를 흔드는 자극에 저항하기 위해 스트레스를 느끼는데요.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보 반응과 이를 해소하기 위해 행동하는 대응/저항 반응은 우리가 자연스럽게 또는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느끼고 풀어가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탈진 반응 즉, 스트레스에 점령당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극도의 우울감을 느끼게 된다면 최악의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통 일상에서 발생하는 기본적인 자극과 지금은 힘들어도 추후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스트레스는 탈진 반응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 삶에 활력을 주는 요소가 되죠. 하지만 부정적 스트레스는 짜증에서 시작해 극도의 긴장과 불안 우울로 이어집니다.
최악의 결과로 이어지기 전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김영하 작가는 학생들에게 '짜증나'라는 말을 금지했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지 않고 뭉뚱그려 표현할 수 있는 '짜증나'는 내가 느끼는 감정과 스트레스 요인을 정확하게 알 수 없도록 만듭니다. 나중에는 '내가 뭐 때문에 화가 났었지?'라는 생각을 자주 하는 분이라면 더더욱 이런 표현을 지양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의 첫걸음은 스트레스 요인을 정확하게 파악해 어떻게 제거할지 고민하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느꼈다면 이 업무가 내 능력 밖의 일인지, 함께 일하는 동료때문에 힘든 건지, 내가 늦게 자서 일이 힘든 건지 등 내부적/외부적 원인을 잘 생각해보세요. 그래서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면 스트레스 원인을 제거하고, 해결할 수 없지만 부딪혀야만 한다면 상담 또는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기분전환을 해야 합니다. 올바른 스트레스 관리는 업무 효율성 및 업무 만족도 증가로도 이어진답니다.
EAP 전문기업 다올은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직장인을 위해 다양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프로그램 안내
1. 뇌파와 맥파를 통해 알아보는 나의 스트레스 지수
-뇌파와 맥파 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결과
-나의 신체나이는?
-나의 두뇌 건강은?
2. 일과 가정 그리고 스트레스
-나의 스트레스 원인 유발하는 것 찾기 게임
-Meta-Mood note를 통한 감정 인식
-공포>불안>스트레스의 사이클 속에서 피어나는 ‘화’
3. 스트레스를 잡는 유연한 사고법
-스트레스 알아차림과 몰입 훈련
-스트레스 유발 상황 재인식하기 훈련
-스트레스 부드럽게 표현하기 훈련
양질의 프로그램 및 전문가 라인업은 물론 꼼꼼한 모니터링을 통해 품질 관리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EAP 전문기업을 찾고 있다면, 지금 다올에게 연락 주세요!
Tel : 1522-9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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