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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시스템(ISO)

기업에게 환경경영인증(ISO 14001)은 필수!

코로나 19와 더불어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된 주제는 바로 '환경'입니다. 발전이 우선시되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환경은 급격하게 파괴되고 있습니다. 20년 안에 515종의 생물이 멸종할 것이라 하고, 최근 5년 동안 남극 해빙은 한반도 면적의 5배에 달하는 100만 ㎢이 줄었습니다. 핵전쟁의 위험을 반영하던 지구 종말의 시계는 급격한 기후변화가 더해지면서 자정 100초 전으로 당겨졌습니다. 환경 위기는 생각보다도 훨씬 더 위험한 지경입니다. 

그래서 녹색정책, 그린뉴딜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업들 역시 환경경영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데요. 생산활동에 의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건전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적 발전에 힘쓰는 경영철학을 환경 경영이라고 합니다. 시대 흐름에 발맞춰 국제표준화기구(ISO)도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ISO 14001을 제정했습니다. 제조업은 물론 소프트웨어 산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모든 산업분야에 적용됩니다. 

 

Photo by John O'Nolan on Unsplash


소비자들 역시 환경보호의 가치에 공감하며 책임을 가지고 움직이는 기업을 선택하는 추세입니다. 無라벨 및 투명 페트 사용, 물을 얼린 친환경 아이스 팩 사용, 과대포장을 하지 않는 기업, 재활용 상품을 만드는 기업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일수록 긍정적인 소비자의 지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세계 시장에서도 환경과 관련된 규제가 강화되었기 때문에, 소비자를 넘어서 해외 시장에 진출하려면 녹색 정책은 더욱 필수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등 여러 이슈들이 발생하며 환경규제가 가장 엄격하게 이루어지는 나라로 손꼽힙니다.  한국의 환경 규제만 맞추면 세계 어느 나라에도 수출 가능하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죠. 그런 의미에서 환경경영 인증 ISO 14001은 기업이 얼마나 환경친화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는지 대표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자료가 됩니다. 각 금융기관에서는 녹색성장 기업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거나, 투자를 우선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ISO 14001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환경에 대한 이해도 넓어지니 환경 법규를 위반할 가능성도 줄어들고, 폐기물 처리 등에 대한 비용 감소, 원가관리 개선 등 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Photo by Karsten Würth on Unsplash


무작정 인증을 받기 위해 뛰어들었다가는 부적합 사항 등으로 시정조치가 내려지거나, 기간을 맞추지 못해 인증 획득 기간이 늘어나는 등 다양한 비상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올은 ISO 14001을 비롯해 ISO 9001(품질 경영 시스템), ISO 45001(안전보건 경영 시스템) 획득 컨설팅 전문 기업입니다. 기업마다 다른 상황을 고려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인증을 받은 후에도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옆에서 힘이 되어 드립니다.

시대의 트렌드를 읽는 기업이라면 반드시 획득해야 할 ISO14001. 다올과 함께 우리 기업을 체크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