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극복방법 Chronic fatigue syndrome

 

만성피로

직장인이 많은 업무로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피곤한 것은 당연하죠 온종일 컴퓨터 앞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은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심한 경우 어깨 통증과 두통까지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지속되면 두통과 집중력 저하, 우울증과 무기력증 등의 증상이 느껴질 경우 만성피로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냥 두게 되면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낮아지게 되어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만성피로. 이러한 만성피로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

​

만성피로의 원인

만성피로의 의학적 원인은 불규칙한 식사시간, 운동부족, 과다한 음주 등 잘못된 개인 생활습관과 우울증, 스트레스 등 정신적인 이유를 원인으로 들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젊은 여성들에서 피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대부분 심한 다이어트, 불규칙한 식사로 인한 비타민 및 미네랄 결핍 등과 같은 영양 상태의 불균형이나 출산 후 육아 활동 등으로 인한 수면장애 등이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

​

​

​

​

​

​

피로를 풀어주는 한방차

 

1. 오미자차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오미자는 특히 피로 해소 효과가 뛰어납니다. 말린 오미자 열매를 20g 정도 물 300㎖에 넣고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이거나 색깔이 우러나도록 수시로 우려서 마시면 되는데요. 몸이 나른하고 피곤을 느낄 때 오미자차를 한 잔씩 마시면 좋습니다.

​​

2. 대추차

대추의 단맛은 긴장을 완화하는 작용을 하므로 신경안정, 스트레스 해소, 불면증에 좋습니다. 평소 히스테리가 심하고 피곤을 잘 느끼는 사람이 마시면 회복에 도움이 되는데요. 붉은색이 우러나도록 끓여 마시면 됩니다. 단, 오랫동안 마시면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3. 사과차

사과 속에는 비타민C, 유기산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에 좋습니다. 설탕과 물을 1:1 비율로 잡아 냄비에 넣고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은근히 졸인 후 사과를 잘라 적당량을 밀폐용기에 넣고 줄인 설탕물을 넣어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피곤할 때마다 두 숟가락씩 물에 타서 마시면 피로가 싹 가십니다.

​

4. 쑥차/쑥즙

인진쑥이나 사철쑥에는 스코파론 카필라린 등의 성분이 많아 담즙분비를 활발히 해 식욕과 소화기능을 좋게 합니다. 생 쑥은 쌈을 싸 먹거나 즙을 내 마시는 것이 좋은데요. 말린 쑥 한 줌을 600~700㎖ 정도의 물에 넣고 30분가량 끓여 1일 2~3회 복용합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먹을 경우 대변이 묽어지고 설사가 나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이럴 때는 마시는 것을 잠시 끊었다가 다시 먹거나 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5. 황기차

오랜 기간 쉬지 못하고 무리해서 일하면 만성적인 피로와 함께 몸이 허약해지게 됩니다. 황기는 중추신경계를 흥분시켜 성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고 과로로 인해 쇠약해진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는데요. 하루에 황기 20g을 300㎖의 물에 넣고 절반 분량이 될 때까지 졸여 차처럼 수시로 마시면 효과적입니다.

 

​

​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 듯 만성피로의 근원은 스트레스이듯 우리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기위해 따뜻한 차 한잔 어떨까요?

​

​

​

​

​

 

​정기 건강 검진으로 몸의 건강을 챙기듯 마음도 건강 검진이 필요합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마음이 건강해 보이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과도한 빚과 가정경제 불안과 걱정으로 잠을 잘 못 이룬다는 사람, 동료나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다는 사람, 부부 생활에 점점 대화가 불통이되어 홧병이 걸렸다는 사람… 이렇게 걱정과 근심이 많은 사람은 몸 건강도 나빠지기 쉽습니다. 바로 마음이 몸을 지배하기 때문이죠.

​

EAP전문기업 다올은 직장인들의 마음만을 생각하는 EAP전문기업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이 진정한 마음건강에 초점을 둔 다올의 EAP서비스 복지로 행복한 복지에 웃을 수 있도록 EAP전문기업은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